카자흐스탄 학생 "中 생활이 내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놔" (01분12초)
[디아나 자나크메토바 서북(西北)농림과학기술대학 카자흐스탄 학생] "저는 2017년 중국에 왔습니다. 중국에 온 뒤 1년 동안 중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제 저는 실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 전공은 세포생물학입니다."
[디아나 자나크메토바 서북농림과학기술대학 카자흐스탄 학생] "중국에서의 생활은 제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새로운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또한 몇가지 좋은 습관도 길렀습니다. 그중 하나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입니다. 중의학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중의학이 양의학보다 건강에 해롭지 않고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믿습니다. 저는 중국의 기성 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관계도 마음에 듭니다. 언제나 서로에 대한 존중을 보여줍니다. 연구실에서는 선배들이 후배들의 실험을 도와주고 조언을 건넵니다. 중국 요리는 매우 다양합니다. 카자흐스탄에 있을 때 파오모(泡饃, 시안의 명물)와 수타면이 정말 그리웠습니다.
저는 모두에게 중국에서 공부할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중국은 높은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중국어는 국제 비즈니스의 제2 언어입니다. 중국은 고대 문화와 하이테크, 다양한 도시 및 기후가 결합된 곳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산시(陝西)성 시안(西安)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