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30일]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29일 오후 교육강국 건설과 관련해 제5차 집단학습을 실시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하면서 교육이 흥해야 국가가 흥하고 교육이 강해야 국가가 강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강국 건설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전략 가이드이며,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과 자강을 실현하는 중요한 버팀목이고, 전 인민의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기초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인민중심의 교육 발전을 견지하면서 주도적으로 전진 배치하고, 변화하는 시국에 강력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국면 개척에 힘써 교육현대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교육의 힘으로 인민 행복의 근본을 강화하고, 교육의 강함으로 국가 부강의 기초를 다져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