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칭다오 8월31일] '중와이윈(中外運·SINOTRANS)하이커우(海口)'선이 30일 산둥(山東) 칭다오(青島)항을 천천히 빠져나가는 모습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중와이윈그룹의 인둥(印東)항로 개통식이 이날 칭다오항에서 열렸다. 이 항로의 첫 번째 화물선인 '중와이윈하이커우'선은 칭다오항에서 출발해 인도의 첸나이항으로 향했다.
올해 칭다오항의 '일대일로' 신규 항로는 10개 늘었고 '일대일로' 국가(지역)의 컨테이너화물량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3.8.30
중와이윈(中外運·SINOTRANS)그룹의 인둥(印東)항로 개통식이 30일 산둥(山東) 칭다오(青島)항에서 열렸다. 이 항로의 첫 번째 화물선인 '중와이윈하이커우(海口)'선은 칭다오항에서 출발해 인도의 첸나이항으로 향했다.
올해 칭다오항의 '일대일로' 신규 항로는 10개 늘었고 '일대일로' 국가(지역)의 컨테이너화물량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와이윈하이커우'선이 이날 칭다오항을 천천히 빠져나가는 모습을 드론에 담았다. 2023.8.3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