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네팔 총리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의 재회와 상호 우애의 진정한 의미 전달”-Xin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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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네팔 총리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의 재회와 상호 우애의 진정한 의미 전달”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09-23 09:17:11

편집: 朱雪松

[신화망 카트만두 9월23일] 푸슈파 카말 다할(프라찬다) 네팔 총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신화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의 재회와 상호 우애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한다면서 아시아가 굴기하고 있는데 공동의 지속적인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단합을 유지해야 하고, 민심 소통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할 총리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 총리 관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주제는 아시아의 핵심 가치관과 아시아인의 우애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시안 게임은 아시아인의 우애·단합·평화∙번영을 촉진하는 것을 취지로 하는데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주제곡인 ‘The Love We Share’는 모든 나라 국민 간의 친밀한 관계를 칭송함으로써 우리 모두의 사랑으로 아시아 선수들의 공통된 감정을 부각시킨다고 설명했다.

다할 총리는 또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의 재회와 상호 우애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한다”면서 “이번 아시안게임이 아시아인들의 단합에 매우 긍정적이고 유익한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믿는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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