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25일] 캐나다가 자국 국적의 한 시크교도가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에 인도 정부가 연루됐다고 지목한 근거는 ‘파이브아이즈’(Five Eyes,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의 정보 공유 동맹)가 제공했다고 미국 외교관이 밝혔다.
데이비드 코언 주캐나다 미국대사는 캐나다 현지 방송사인 CTV news에서 22일 밤에 방송되는 한 프로그램 예고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인도 정부를 공개적으로 지목하는 데 ‘파이브아이즈’의 정보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