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루무치 9월26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뤄창(若羌) 펌핑스토리지(양수 저장) 발전소가 25일 착공에 들어갔다. 신장(新疆) 최대 규모이자 신장(新疆) 남부 지역 최초 펌핑스토리지 발전소 건설이다.

뤄창 펌핑스토리지 발전소 프로젝트는 총 설비용량 210만㎾(킬로와트), 연평균 발전량 26억2천500만㎾h(킬로와트시)로 설계됐으며 건설 기간은 81개월, 총투자액은 약 165억 위안(약 3조195억원)에 달한다.
해당 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표준석탄 약 134만5천t(톤)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약 404만6천t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