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부다페스트 9월27일] 죄르지 머톨치 헝가리 중앙은행 총재가 25일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은 중국에서 시작됐지만 기회와 성과는 세계에 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부다페스트에서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 건설 세미나가 열렸다. 머톨치 총재는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은 중국에서 시작됐지만 기회와 성과는 세계에 속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0년 동안 ‘일대일로’ 구상은 유라시아의 상호 연결과 세계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헝가리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의 다음 10년의 밝은 전망에 대해 자신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대일로’ 협력 문서에 가장 먼저 서명한 유럽 국가로서 헝가리는 계속해서 ‘동쪽을 향한 개방’ 정책과 ‘일대일로’ 구상과의 연계를 강화해 유라시아 협력을 촉진하고 상호 이익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