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 인천에서 한국 측 관계자들이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를 입관하고 있다.
중한 양측이 22일 오전 한국 인천에 위치한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제10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입관식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창정궈(常正國)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중국 측 인수대표단 전원,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 재한 중국 유학생, 중국계 기업 대표 등을 인솔해 입관식에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 국방부 및 산하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차오찬(曹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