习近平向世界中国学大会·上海论坛致贺信
中 시진핑 주석, '세계 중국학대회∙상하이 포럼'에 축하 서신
충칭(重慶) 리자(禮嘉)스마트공원에서 열린 '화유(畫游) 천리강산 -고궁 몰입식 예술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지난 2021년 8월 25일 감상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1月24日,国家主席习近平向世界中国学大会·上海论坛致贺信。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세계 중국학대회∙상하이 포럼'에 축하 서신을 보냈다.
习近平指出,中国学是历史中国之学,也是当代中国之学。中华文明源远流长,在同世界其他文明的交流互鉴中丰富发展,赋予中国式现代化以深厚底蕴。溯历史的源头才能理解现实的世界,循文化的根基才能辨识当今的中国,有文明的互鉴才能实现共同的进步。希望各国专家学者当融通中外文明的使者,秉持兼容并蓄、开放包容,不断推进世界中国学研究,推动文明交流互鉴,为繁荣世界文明百花园注入思想和文化力量。
시 주석은 중국학이 역사 중국의 학문이자 당대 중국의 학문이라고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화 문명은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고 세계 다른 문명과 교류하고 상호 학습하는 과정에서 풍성하게 발전했으며 중국식 현대화에 깊은 소양을 부여했다. 역사의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야 비로소 현실 세계를 이해할 수 있고 문화의 근간을 따라가야만 오늘날의 중국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으며 문명의 상호 학습만이 공동의 진보를 실현할 수 있다. 각국의 전문가와 학자가 중국과 외국의 문명을 융합∙연결하는 사자(使者)가 되어 관용∙수용, 개방∙포용을 견지해 세계 중국학 연구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문명의 교류와 상호 학습을 촉진해 세계 문명 백화원의 번영을 위해 사상과 문화의 역량을 주입하길 바란다.
大会主题为“全球视野下的中华文明与中国道路”,由国务院新闻办公室、上海市人民政府共同主办,当日在上海开幕。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상하이시 정부가 공동 주최한 본 대회의 주제는 '글로벌 시야에서의 중화 문명 및 중국의 길'로 이날 상하이에서 개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