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强出席首届中国国际供应链促进博览会开幕式暨全球供应链创新发展论坛并发表主旨演讲
中 리창 총리, '제1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 개막식 및 '글로벌 공급사슬 혁신발전포럼'에 참석해 기조 연설
国务院总理李强11月28日在北京出席首届中国国际供应链促进博览会开幕式暨全球供应链创新发展论坛,并发表主旨演讲。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 개막식 및 '글로벌 공급사슬 혁신발전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李强表示,中国国际供应链促进博览会是全球第一个以供应链为主题的国家级展会。当前世界经济复苏艰难。维护全球产业链供应链韧性和稳定是推动世界经济发展的重要保障。中方愿同各方一道,把全球产业链供应链建设得更具韧性、更有效率、更富活力,为促进世界经济复苏和全球发展繁荣作出更大贡献。
리 총리는 CISCE가 세계 최초로 공급사슬을 주제로 한 국가급 엑스포라고 말하면서 세계 경제의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글로벌 산업·공급사슬의 강인성과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세계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보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각 측과 함께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이며 역동적인 글로벌 산업·공급사슬을 구축해 세계 경제 회복과 글로벌 발전∙번영에 더 크게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李强就深化产业链供应链国际合作提出四点倡议:一是共同构筑安全稳定的产业链供应链。加强重点产业链在全球范围内的资源协调,不随意干涉市场行为。中国将持续为世界提供优质的中国制造、稳定的中国供给。
리 총리는 산업·공급사슬의 국제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4가지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하나, 안전하고 안정적인 산업·공급사슬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글로벌 범위내에서 중점 산업사슬의 자원 조정을 강화하고 시장 행위에 임의로 간섭하지 않는다. 중국은 계속해서 양질의 중국 제조, 안정적인 중국 공급을 세계에 제공할 것이다.
二是共同构筑畅通高效的产业链供应链。进一步加强全球互联互通,让要素更加便捷循环、有效配置。中国将继续推进高质量共建“一带一路”合作,加强在智能制造、数字经济等领域创新合作。
둘, 고효율의 원활한 산업·공급사슬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글로벌 후롄후퉁(互聯互通·상호연결)을 한층 더 강화해 요소가 더 편리하고 빠르게 순환하고 효과적으로 배치되도록 한다. 중국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을 추진해 스마트 제조, 디지털 경제 등 분야의 혁신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三是共同构筑开放包容的产业链供应链。旗帜鲜明反对保护主义和各种形式的“脱钩断链”,同时努力促进产业链供应链绿色低碳转型。中国将更深层次融入全球产业链供应链体系,积极参与绿色发展领域国际合作。
셋,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산업·공급사슬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보호주의와 각종 형식의 '디커플링'에 분명히 반대함과 동시에 산업·공급사슬의 녹색∙저탄소 전환을 촉진하는 데 노력한다. 중국은 더 깊은 차원에서 글로벌 산업·공급사슬 시스템에 융합할 것이고 녹색 발전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
四是共同构筑互利共赢的产业链供应链。推动构建各国广泛参与、优势互补、共享红利的全球产业链供应链体系。中国将积极推进同各国的产业、产能合作,带动发展中国家更深度参与全球价值链。希望各国企业家为推动全球产业链供应链稳健运行发挥积极作用。中国将为各国企业来华投资兴业提供更多便利、更好保障。
넷, 상호이익과 윈윈이 되는 산업·공급사슬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각국이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장점으로 단점을 보완하며 혜택을 공유하는 글로벌 산업·공급사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중국은 각국과의 산업∙생산능력 협력을 적극 추진해 개발도상국이 글로벌 가치사슬에 더 깊이 참여하도록 이끌 것이다. 각국 기업가는 글로벌 산업·공급사슬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운행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중국은 각국 기업이 중국에 와서 투자하고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 많은 편리와 더 좋은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随后,李强宣布首届中国国际供应链促进博览会开幕。
뒤이어 리 총리는 '제1회 CISCE'의 개막을 선포했다.
印度尼西亚总统佐科、乌拉圭总统拉卡列、世界贸易组织总干事伊维拉、联合国贸发会议秘书长格林斯潘等在开幕式上发表视频致辞。
개막식에서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루이스 라카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레베카 그린스판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사무총장 등이 영상을 통해 연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