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징현 12월26일] '장식이 우아하고 내구성이 있으며 끝이 둥근'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선필(안후이(安徽)성 징(涇)현에서 나오는 붓)은 지난 2008년 중국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보호 목록에 등재됐다. 선필 제작 기술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계승자인 아버지를 따라 2013년부터 기술을 습득한 서지(佘吉)는 이제 선필 제작 기술 시(市)급 무형문화유산 계승자가 됐다. 서지는 선필 디자인과 생산을 보다 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장 수요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서지가 지난 20일 완성된 선필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25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