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쿠알라룸푸르 1월30일]올해는 중국과 말레이시아가 수교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MOSTI) 장관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말레이시아와 중국의 과학기술혁신 산업의 상생협력 전망을 낙관하며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과학기술혁신 분야에서 양국 간 공동 연구, 기술 이전,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hang 장관은 지난 몇 년 동안 중국이 말레이시아에서 추진한 동해안 철도를 비롯한 많은 인프라 건설은 말레이인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 이전 측면에서 말레이 기업은 협력 추진과 새로운 기술 도입 촉진을 통해 많은 이익을 얻었다고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말레이시아는 녹색 및 저탄소 산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는 중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및 전기차 등 분야의 발전을 높이 평가하면서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중국의 적극적인 투자는 전 세계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칭찬했다.
Chang 장관은 많은 중국계 기업이 말레이시아에 투자해 공장을 설립하고 기술을 보급해 말레이시아의 녹색 발전을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