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17일] “중국은 인공지능(AI)을 발전시키는 측면에서 대단히 뛰어나 전 세계의 모범이 될 수 있다.” 에데르손 프레스테스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연방대학교(UFRGS) 정보학과 교수는 최근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AI 거버넌스 등 분야에서 중국은 ‘훌륭한 모범 사례’로 관련 경험은 전 세계에 널리 보급할 가치가 있다면서 일례로 중국은 ‘글로벌 AI 거버넌스 이니셔티브’ 등 방안을 제안했는데 이는 AI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해 인류와 자연을 이롭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프레스테스 교수는 중국이 글로벌 AI 토론에서 매우 강력한 참여자라며 많은 중국 전문가들이 유엔 등 국제기구의 AI 자문기구에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미래의 AI에 초점을 맞춘 시스템 서비스와 거버넌스를 구현하는 방법을 다른 나라에 보여주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