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쿤밍 2월26일] 윈난(雲南)성의 지난해 신에너지 발전량이 총 410억㎾h(킬로와트시)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고 중국 남방전력망 윈난전력망회사가 전했다.
같은 기간 윈난성의 신에너지 이용률은 99.78%로 집계됐다.
현재 이곳의 신에너지 설비용량은 총 3천590만㎾(킬로와트)로 전체의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은 고품질 녹색 성장을 위해 2030년 탄소배출 정점을 찍고 2060년 이전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