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1일]중국의 온라인 소매판매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1~2월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2조1천500억 위안(약 397조7천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그중 실물상품의 온라인 판매는 14.4% 확대된 1조8천200억 위안(336조7천억원)으로 전체 소비재 소매판매의 22.4%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 춘절(春節·음력설) 연휴 기간 빙설 관련 소비가 두드러졌으며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도 스키 장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급증했다고 상무부는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