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4월2일] 중국 전자정보 제조업이 올 1~2월 생산·매출·이익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 1~2월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전자정보 제조업체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규모 이상 전자정보 제조업체의 총매출은 2조1천400억 위안(약 398조4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2% 올라갔다. 총이익은 418억1천만 위안(7조7천766억원)으로 3.1배 확대됐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같은 기간 해당 부문 고정 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보다 14.8%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