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창춘 4월3일] 중국 제일자동차그룹(一汽·FAW)의 올 1분기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였다.
FAW에 따르면 FAW의 자동차 1분기 판매량은 74만3천 대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늘었다. 이 중 세단 브랜드인 훙치(紅旗)의 판매량은 10만300대로 64.3% 급증했다.
지난 1953년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 설립된 FAW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요람으로 불린다. FAW는 지금까지 5천4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판매해 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