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유엔 4월15일] 유엔(UN) 주재 이란 대표단은 13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이 "끝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 대표단은 이란의 군사행동이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외교 장소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사건은 끝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이 다시 잘못을 저지른다면 이란의 대응은 훨씬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는 이란과 이스라엘 정권 간 충돌로 미국은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