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 CICPE에서 비즈니스 기회 찾아-Xinhua

[영상]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 CICPE에서 비즈니스 기회 찾아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4-19 08:47:37

편집: 朴锦花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 CICPE에서 비즈니스 기회 찾아 (01분57초)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중국 하이난(海南)에서 열리고 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를 비롯해 71개 국가(지역)에서 4천 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했다.

[아실벡 콘쿠자에브, 아시아 인터내셔널 트레이딩(상하이)] "저는 아실벡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왔죠. 중국에서 생활한 지 7년 가까이 됐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독특한 제품들을 많이 가지고 왔습니다. CICPE가 무역뿐만 아니라 문화를 공유하고 제품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이자 이곳에서 새로운 틈새시장을 찾을 수 있는 거대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마잔 투젠, 상하이 투젠 트레이딩&서비스센터] "저는 라마잔 투젠입니다. CICPE는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여러 물품, 수공예품을 통해 튀르키예 문화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수공예품 예술은 600여 년 전에 중국에서 튀르키예로 전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수공예품을 디자인할 때 튀르키예식 그리고 중국식 두 종류 모두 만들었습니다. 중국인들(소비자)에게 매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비브 우르 레흐만, 파크페르시안 카펫 상하이] "저는 파키스탄에서 왔습니다. CICPE 참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파키스탄 제품을 판매합니다. 장기 고객, 좋은 고객을 확보하고 싶습니다. 도매업을 하고 대리점을 열고 또 사업을 잘 추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왔습니다.

파키스탄과 중국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좋은 신호죠. 예를 들어 최근 도로나 철도 교통 노선이 개통됐습니다. 덕분에 제 물건들이 15일이면 중국에 도착합니다. 저는 무관세로 카펫을 들여올 수 있었죠.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덕택에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하이커우(海口)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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