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3일] 광후이(廣匯)자동차가 '2024 중국자동차유통업딜러그룹 100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자동차딜러대회가 최근 발표한 '2024 중국자동차유통업딜러그룹 100대 순위'에서 광후이자동차는 매출 규모 1천379억9천800만 위안(약 26조2천196억원)과 자동차 판매량 71만3천467대로 1위에 올랐다. 신에너지차 분야 순위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지난 2009년부터 15회째 진행된 '중국자동차유통업딜러그룹 100대 순위'에서 광후이자동차는 13년 연속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광후이자동차는 신에너지차 네트워크의 발전과 구축에 힘쓰고 신에너지차 보급률 향상을 적극 추진했다. 최근 싸이리쓰(賽力斯·SERES) 전기차 '아이토(AITO)', 아웨이타(阿維塔·AVATR), 란투(嵐圖·Voyah)자동차 등 20여 개 신에너지차 브랜드와 연계·소통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이들 브랜드의 커버리지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광후이자동차는 54개 신에너지차 매장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26개 매장이 완공돼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2.2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