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13일] 중국의 비자면제 대상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외국인의 중국 방문 편리화 조치가 꾸준히 최적화되면서 베이징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계속 늘고 있다. 올 상반기 베이징 통상구를 통해 중국에 입국한 외국인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천년의 고도인 베이징은 최근 수년간 고대와 현대 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문화 소비 시나리오를 조성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중국 전통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베이징에서 10여 년간 거주한 한국 출신 인플루언서 브이로거 김준범 씨가 다싱(大興)국제공항,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쇼핑 '핫플'인 슈수이제(秀水街)를 방문해 베이징의 현대적 매력과 여행의 편리함을 직접 체험해 봤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