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민스크 8월16일]로만 골로프첸코 벨라루스 총리는 14일(현지시간) 민스크에서 가진 뤄자오후이(羅照輝) 중국 국가국제발전협력서(CIDCA) 서장과의 회견에서 벨라루스는 중국과 국정운영 경험 교류를 강화해 벨라루스-중국 전천후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의미를 끊임없이 풍부하게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골로프첸코 총리는 벨라루스의 경제∙사회 발전과 민생 개선을 위해 중국 정부가 제공한 귀중한 지원과 도움에 감사한다면서 벨라루스는 중국과 고위급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실무 협력을 심화하고 국정운영 경험 교류를 확대하며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 및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벨라루스-중국 전천후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의미를 끊임없이 풍부하게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