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모스크바 8월19일]비탈리 만케비치 러시아-아시아 산업경제인연합회(RAUIE) 회장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역세계화와 보호주의 물결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평등∙호혜 협력의 본보기로 자리잡았다며 이는 경제 세계화를 촉진하는 데 매우 중요하고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만케비치 회장은 현재 국제 환경에서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개발도상국이 국내 기반시설 건설 촉진하고 산업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는 각국의 개방과 협력을 가속화하고 세계와 지역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만케비치 회장은 또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유라시아 지역의 무역∙투자 통합 발전이 점차 확대되고 인프라가 한층 더 상호 연계되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