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9월6일]조선 국방성 공보실장은 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과 한국의 합동 군사연습이 조선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규탄하면서 조선은 방위력을 구축해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철저히 담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보실장은 담화에서 이러한 위협적인 행동의 축적이 군사적 긴장을 자극하고 지역의 안전환경을 되돌릴 수 없는 파국적 상황에 몰아넣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조선은 끊임없이 방위력을 구축해 힘과 행동으로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철저히 담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