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9월14일]홍콩철도유한공사(MTR)와 MTR대학이 13일 홍콩에서 ‘일대일로 철도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서는 대중교통이 어떻게 하면 지역 발전 건설과 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논의했다.
홍콩특구 정부 운수물류국 국장 대행인 랴오전신(廖振新)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홍콩은 ‘일대일로’ 구상의 ‘슈퍼 커넥터’이자 ‘슈퍼 부가가치 창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콩은 전문 지식을 갖춘 다양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홍콩 교통 인프라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전문 기술과 지식을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와 지역에 널리 보급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