俄方表示美国“元”公司封禁俄媒损害其自身名誉
러시아, 美의 메타 '러 국영매체 차단' 조치에 "스스로의 명예 훼손"
俄罗斯总统新闻秘书佩斯科夫17日在记者会上说,美国“元”公司封禁多家俄媒社交媒体账号的行为,是对其自身名誉的公然损害。
미국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가 여러 러시아 국영매체 계정을 차단한 것은 스스로의 명예를 공공연히 훼손한 것이라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1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塔斯社17日援引美国全国广播公司消息报道,脸书母公司“元”日前在一份声明中说,因今日俄罗斯媒体集团等俄媒从事“境外干预活动”,禁止其在全球范围内使用“元”公司旗下的社交媒体平台。
러시아 타스통신은 이날 미국 NBC방송을 인용, 메타가 최근 성명을 통해 오늘날 러시아 국영 미디어 그룹과 같은 러시아 언론이 '해외 개입 활동'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메타의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佩斯科夫表示,“元”公司这一决定是对其自身名誉的公然损害,“这种针对俄罗斯媒体的选择性行为不可容许”。
메타의 이번 결정에 대해 페스코프 대변인은 스스로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공공연한 훼손이라고 말하며 "러시아 언론을 향한 이런 선택적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据美媒报道,2022年2月俄乌冲突爆发后,“元”公司已禁止俄罗斯官方媒体在其平台上投放广告。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발발한 후 메타는 러시아 국영매체의 광고 게재를 차단했다.
日前,美国司法部对今日俄罗斯电视台两名员工提出指控,称他们向一家美国公司注资,用于制作和传播符合俄罗斯利益的内容。美国官员声称,这种行动是针对2024年美国总统大选,对美国民众产生影响。
한편 미국 법무부는 최근 러시아의 이익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작 및 홍보하기 위해 미국 회사에 자금을 투자한 러시아 RT 소속 직원 2명을 기소했다. 미 관료는 이런 움직임이 올해 미국 대선을 겨냥했다며 자국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