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맥주 페스티벌, 베이징서 열려 (43초)
'옥토버페스트 베이징 2024'가 지난 10일 켐핀스키호텔 베이징옌사(燕莎)센터에서 열렸다.
중국과 독일의 맥주 애호가 약 400명이 행사에 참가해 독일 정통 맥주 문화를 축하하고 즐겼다.
[크리스티안 비엔디크, 켐핀스키호텔 베이징엔사센터 매니징 디렉터] "중국인 커뮤니티와 외국인 커뮤니티, 특히 독일어권 커뮤니티를 하나로 묶어준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모두가 즐거워하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데 모여 커다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고 또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