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두마 보코 보츠나와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보츠와나는 전통적으로 우호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양국 관계는 발전 추세가 양호하고 인프라, 청정에너지, 의료∙보건 등 영역에서 양국의 협력 성과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중국∙보츠와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면서 “보코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노력해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창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