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10일]마리 파스칼 보이슨 주중 모나코 대사가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참가 계기에 모나코 기업에 있어 CIIE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모나코 기업들은 대중 무역 교류를 강화하길 희망하며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참가업체들은 중국 시장의 잠재력이 크다고 생각하므로 교류를 심화하고 협력 잠재력을 발굴해 함께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며 “중국에 온 것 자체가 (양측 협력이)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모나코와 중국 간 환경보호 분야의 협력과 관련해서는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해양 보호 등의 의제에서 모나코와 중국은 공동의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중해 연안 국가인 모나코는 해양 환경과 자원 보호를 중시해 왔으며 중국과 협력해 환경 보호 분야의 협력 수준을 높이고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 힘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