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논 고위 관계자 "CIIE, 다국적기업에 절호의 기회 제공" (01분45초)
식음료 다국적기업 다논이 올해 7번째로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했다.
다논은 수년간 중국 시장에 100개에 가까운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오랫동안 CIIE에 기여해왔다.
[브루노 슈보트, 다논 중국·북아시아·대양주 총재] "저희는 CIIE의 기회를 처음 받아들인 기업 중 하나입니다.
다논은 핵심 회원으로서 많은 이유로 CIIE를 신뢰하기 때문에 아주 오랫동안 CIIE에 기여해 왔습니다.
우선 CIIE는 중국이 전 세계를 향해 개방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두 번째, CIIE는 세계 최고의 제품을 중국에 제공할 수 있는 큰 기회입니다.
마지막으로 CIIE는 고위 관리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중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훌륭한 조언을 얻을 수 있죠.
저희는 자유 경제와 국내∙국제 쌍순환(雙循環)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국적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중국 당국이 좋은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논이 중국에 진출한 지 40년이 돼 갑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지켜봐온 거죠.
중국은 세계 2위 규모의 시장입니다. 또한 저희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시장이자 향후에도 큰 기회를 가져다줄 시장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상하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