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11월19일] 장쑤(江蘇)성 창저우(常州)시 문화관광 설명회가 18일 서울에서 열렸다. 설명회에는 선샤오강(沈曉剛) 주한중국대사관 참사 겸 주한중국문화원 원장, 장뤄위(張若愚)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주임, 조태숙 서울특별시관광협회 국내외여행업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중화공룡원(China Dinosaur Land)은 활력과 즐거움이 넘치는 테마파크 상품을 소개했으며 두 지역의 여행 업체∙기업들은 관광객 상호 송출 협력 협의를 공동으로 체결해 향후 협력 의향을 명확히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 관광객이 창저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문화관광 분야에서 두 지역 간의 협력 기반을 한층 더 다지고 협력∙우정을 지속하며 협력 성과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창저우시 문화관광대표단은 한국의 여러 중점 관광 주관 부서 및 문화관광 기업을 방문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화관광 시나리오 ▷신흥 문화관광 업종 ▷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조사연구와 좌담회를 진행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