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28일] 올 10월 중국 휴대전화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2천967만 대 이상을 기록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연구기관인 중국정보통신기술연구원(CAICT)에 따르면 그중 5G 휴대전화 출하량은 1.1% 늘어난 총 2천672만 대로 지난달 전체 출하량의 90.1%를 차지했다.
올 1~10월 휴대전화 출하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9% 확대된 2억5천만 대에 달했다.
한편 지난달에도 중국 브랜드가 자국 휴대전화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브랜드의 휴대전화 출하량은 2천346만 대에 육박해 지난해 10월보다 30.2% 증가했다.
10월 중국 국내 시장에 출시된 신모델은 총 37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