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28일] 중국 주요 광고 기업과 공공기관의 올 1~3분기 매출이 견조한 신장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857개 주요 광고 기업과 공공기관의 매출은 약 1조1천300억 위안(약 216조9천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이들 기업과 공공기관의 인터넷 광고 매출은 15.4% 신장을 기록했다.
전통 미디어 역시 광고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라디오∙TV∙신문으로 대표되는 공공기관은 올 1~9월 23억7천만 위안(4천5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75% 급증한 수치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