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시진핑 총서기 주재로 회의 개최…전인대 상무위∙국무원∙정협∙최고인민법원∙최고인민검찰원∙중앙서기처 업무보고 받아-Xinhua

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시진핑 총서기 주재로 회의 개최…전인대 상무위∙국무원∙정협∙최고인민법원∙최고인민검찰원∙중앙서기처 업무보고 받아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5-01-10 10:09:49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1월10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9일 하루 종일 회의를 열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黨組)의 업무 보고를 받고, 중앙서기처의 업무 보고를 받았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상무위는 회의에서 지난 1년간 전인대 상무위, 국무원, 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사상으로 견지하고, 당 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영도를 확고히 수호하며,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와 제20기 2중∙3중전회 정신을 성실히 관철하면서 실천을 우선으로 삼는 방향을 확고히 수립하고 사명과 책임을 강화하며 직책을 성실히 수행해 당조 자체 건설을 강화하고 전면적 종엄치당의 주체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했다며 각 분야의 업무가 새로운 진전을 거둬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 건설과 민족부흥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데 새로운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앙서기처는 지난 1년간 중앙정치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의 지도 아래 직책을 이행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해 당 중앙의 관련 결정과 배치 이행, 당내 법규 건설 강화, 군중 단체 조직 건설과 개혁 지도, 형식주의를 바로잡아 기층의 부담을 줄이는 등 분야에서 많은 일을 했다고 짚었다.

상무위는 회의에서 올해는 ‘제14차 5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이자 진일보한 전면적 개혁 심화의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인대 상무위, 국무원, 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사상으로 견지하고,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와 제20기 2중∙3중전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두 개의 확립(兩個確立)’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깨닫고, ‘네 개의 의식(四個意識)’을 강화하며, ‘네 개의 자신감(四個自信)’을 확고히 하고, ‘두 개의 수호(兩個維護)’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 중앙의 집중통일영도라는 최고 정치 원칙을 견지하고, 정치적 치적에 대한 올바른 견해를 수립하고 실천하며, 행함(幹)을 최우선으로 견지하면서 분발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 중앙의 각종 정책과 배치가 이행되도록 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 추진하는 새로운 여정에서 새로운 모습과 역할을 보여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상무위는 또 새해에 중앙서기처는 중앙정치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의 배치와 요구를 둘러싸고 제20차 당대회와 제20기 2중∙3중전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면서 자신의 직책에 입각해 정치적 능력 강화, 당내 법규와 군중 단체 조직 건설∙개혁, 형식주의를 바로잡아 기층의 부담을 줄이는 등의 중점 업무를 훌륭히 해내고 자체 건설을 강화해 당 중앙이 맡긴 각종 임무를 고품질로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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