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사 "中과 무역 파트너십 강화할 것" (1분)
최근 충칭(重慶)시에서 무역진흥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등 20여 개 국가(지역)에서 온 200여 명의 정∙재계 인사, 학자가 참석했다.
다수의 재계 인사는 중국의 시장 잠재력을 낙관적으로 평가하며 무역 파트너십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워렌 위, 주중 싱가포르상공회의소(SingCham) 부회장] "중국의 경제 발전 전망은 여전히 밝습니다. 광대한 내수 시장, 혁신 역량, 지속적인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가 각국 기업에 무한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빅토르 카데나, 주중 멕시코상공회의소(MEXCHAM) 부회장] "중국은 멕시코의 2위 무역 교역국입니다. 앞으로 이런 추세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중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토렌스, 주중 영국상공회의소(BCCC) 부회장] "유럽을 비롯한 외국 상공회의소와 기업의 관계자를 대표해 충칭을 비롯한 중국 전역과의 경제 관계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신화통신 중국 충칭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