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서울 4월3일] 한국선전(深圳)총상회가 2일 서울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중·한 양국의 정재계 및 화교계 대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중훙눠(鍾洪糯)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는 축사에서 선전이 중국 개혁개방의 중요한 창구이자 혁신 발전의 모범 도시라면서 디지털 경제, 녹색 산업, 스마트 제조 등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가 선전에서 개최되는 올해에 한국선전총상회 설립이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했다. 이어 그는 총상회가 역사적 기회를 포착해 중·한 경제무역 협력과 우호 교류를 촉진하는 핵심 동력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현장에서 주요 귀빈들은 상회 현판을 함께 제막했다. 정차오후이(鄭朝輝) 초대 회장은 향후 투자 촉진, 산업 연계, 과학기술 혁신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선전과 한국 간 다각적 협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의 대외개방 기조에 적극 발맞춰 한국 내 기업 자원을 결집하고 호리공영(互利共赢·상호이익과 윈윈)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