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분기 경제, 글로벌 변동성 속에서도 5% 성장 (36초)
올 1분기 중국 경제가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일부 해외 기관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며 세계 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키워가고 있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의 1분기 GDP는 33조4천억 위안(약 7천247조8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보다 0.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번 성과는 중국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수요 측면에서 살펴보면 사회소비재 소매판매 총액은 지난해 4분기 성장률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고정자산 투자는 1.7% 확대돼 반등에 성공했다. 상품 수출입 총액은 최근 5년 만에 가장 높은 분기별 증가율을 달성했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