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나이로비 8월 16일] 케냐 싱크탱크 아프리카정책연구소의 루이스 은디추(Lewis Ndichu) 연구원이 최근 신화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중국 제조업은 인프라∙자본, 기술∙생산 경험 등의 방식을 통해 관련 국가들이 글로벌 시장과 연결되도록 돕고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의 산업화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는 견해를 내놨다.
그는 중국의 발전이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산업 발전의 기회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많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자 투자 원천국, 인프라 건설자, 기술 협력 파트너가 됐다”면서 “중국과 이들 국가들의 협력은 전통적인 원자재 무역에서 상호연결, 제조업, 산업 역량 구축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시장은 글로벌 사우스국가들의 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새로운 공간을 제공했다. 올해 5월 1일부터 중국은 아프리카 수교국 53개국을 대상으로 전면적 무관세 조치를 시행했다.
그는 이러한 정책들이 아프리카 국가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 비용 절감, 농산물 가공∙콜드체인∙포장∙물류 등 관련 산업의 발전 견인, 아프리카가 1차 상품 제품 수출에서 고부가가치 가공품 수출로의 전환을 도와 아프리카의 산업화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의 협력 모델이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개발도상국이 자국의 상황에 따라 발전 경로를 선택하는 것을 더 중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방식은 상호 존중을 더욱 구현하고 실질적인 발전 성과를 더욱 중시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