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모스크바 8월 19일] 러시아 외무부가 18일(현지시간) 조지 글래스 주일본 미국대사의 쿠릴열도 남단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 관련 발언에 대한 신화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미국 측의 발언은 전혀 새롭지 않다며 일본의 복수주의와 수정주의를 조장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글래스 대사는 최근 러시아와 일본의 영유권 분쟁 섬 문제에서 공개적으로 일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에 대해 러시아는 쿠릴열도 남단 4개 섬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과 관할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래스 대사의 발언은 본질적으로 일본의 복수주의와 수정주의를 묵인하는 것이며 이러한 일본의 경향은 이미 거의 모든 일본 이웃국가에서 점점 더 큰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