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교도통신 여론조사,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첫 50% 하회-Xinhua

日 교도통신 여론조사,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첫 50% 하회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10-19 15:06:14

편집: 林静

[신화망 도쿄 10월 19일] 18일 일본 교도통신이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내각 지지율이 49.1%로 떨어져 이 통신사가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처음으로 50%를 하회하며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17일부터 18일까지 전화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지난달 조사와 비교해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4.3%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다카이치 내각은 야나 가즈오 전 농림수산상의 부적절한 발언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촉발된 논란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7%가 다카이치 총리가 야나 전 농림수산상을 경질한 것이 "시기가 너무 늦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4.7%는 야나 전 농림수산상의 사임 사건이 다카이치 내각이 정책을 펴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경제 정책 측면에서 응답자의 65.1%는 다카이치 내각의 무분별한 소비세 인하가 일본 재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부적절한 발언 등의 문제로 경질된 야나 전 농림수산상 외에 세키 요시히로 문부과학상도 불법 정치자금 모금 행사를 연 것에 대해 사과했다. 잇따라 폭로된 각료들의 추문이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에 충격을 줬다. 최근 여러 기관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이 뚜렷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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