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뉴델리 10월 19일] 18일(현지시간) 새벽 인도 중부 마드야 프라데시주 괄리오르에서 트럭이 행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이날 인도 PTI통신과 인디언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벼를 가득 실은 펀자브주 번호판 트럭 한 대가 힌두교 사원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구간을 지나던 중 갑자기 통제 불능이 된 후 경찰 바리케이드를 뚫고 도로변의 행인들과 상가를 덮쳤다. 차량이 사원 정문을 들이받으면서 담장 일부가 무너졌다.
현지 경찰은 힌두교 축제 기간에는 사원을 찾는 인파가 많아 사고 발생 구간에 대해 앞서 대형 차량 통행 제한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트럭이 왜 이 구간으로 진입했는지 조사하는 한편, 도주한 트럭 운전자를 수배했다.
초기 조사에서 해당 트럭은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해 통제 불능이 됐을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의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조사 중에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