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월 1일] 역사는 계절의 교체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꿈은 노력과 연마속에서 실현된다. 시간이 새해의 대문을 두드릴 즈음 2014년의 하나 또 하나의 열정으로 충만됐던 순간이 잊지 못할 역사의 기억으로 각인됐고 이 기억들이 용솟음치는 시대의 조류로 합쳐져 2015년의 새기대, 새희망으로 넘실거린다.
2014년 일년간 우리는 함께 전면적 개혁심화의 고난속 전진을 경험했고 함께 시대의 변천이 보여준 찬란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느꼇으며 손잡고 민족 부흥의 아름다운 비전을 열었다.
2014년 일년간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높은 식견과 전반 국면을 두루 살피는 전략적 기획으로 각 측을 조율하고 책략을 세우는 뛰어난 지혜로 개혁의 대국면과 발전대세를 단단히 틀어쥐었으며 기회를 다잡고 침착하게 도전에 대응했으며 전면적으로 치당, 치국, 치군과 내정, 외교, 국방을 총괄하고 샤오캉(小康)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웅위한 목표를 둘러싸고 전면적인 개혁심화를 중요한 엔진으로 “5위 1체” 총구도와 당의 건설이라는 위대한 공정을 조화롭게 추진했으며 전면적으로 의법치국을 추진하는 웅대한 청사진을 그려냈다.
2014년 일년간 전면적인 개혁심화가 나라의 심각한 변혁, 사회의 심각한 변화를 촉진했다. 당이 인민을 지도해 개혁의 위대한 실천을 추진했고 당대 중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길을 개척했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꿈으로 당대의 중국이 발전, 진보하는 방향을 안내했다.
2015년은 전면적 개혁심화의 관건적인 한해이고 전면적으로 의법치국을 추진하는 시작의 해이며 “12.5”기획을 전면적으로 마무리하는 해이기도 하다. 개혁을 추진하는 사업은 여전히 막중하고 법치건설의 임무 역시 간고하다. 신상태 아래에서 경제, 사회의 전면적이고 조화로우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데 대한 요구가 더 높아졌다. 도전은 압력인 동시에 동력이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은 꿈을 위해 분투하는 일이다.” 개혁개방의 위대한 시대에 성장하는 것은 행운이며 행복이다. 인생의 꿈이 나라의 부강, 민족의 진흥과 같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