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해외여행 인기폭발…국내여행 열기 식어 국가여유국(旅游局)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14년 11월 중국인 해외여행자 수가 처음으로 1억 연인원을 돌파했고 그 가운데 100만 연인원의 여행목적지(홍콩•마카오•타이완 불포함)는 한국,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싱가폴 등 6개국에 집중되었다. 해외여행에 대한 인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것과는 달리 외국인의 국내여행이 감소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다. 중국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을 찾은 외국인은 총 6,231만 3,800연인원으로 전년대비 2.8%감소하면서 3번 연속 6개월단위 데이터조사에서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하면서 날로 성장하는 해외여행과는 극명한 대비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