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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포양호 극단 갈수기 임박...물 밑 경관 드러나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04 10:35:36 | 편집: 전명

   2015년 1월 3일, 중국 장시(江西)성 지우장(九江)시 싱쯔(星子)현에서 상유에서 유입해오는 하천물의 유량 및 강우량의 감소로 인해 중국에서 가장 큰 호수인 포양(鄱陽)호는 극한 갈수기에 임박했다. 호수의 물리 빠져나감에 따라 장시성 싱쯔현의 상징적 경관인 낙성돈(落星墩)은 모습을 드러내 평소에는 배 타고 구경해야 할 경치를 이제 걸어서도 구경할 수 있게 됐다.(번역/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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