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는 이달 5일부터 시리아인들은 비자를 신청해야만 레바논에 입국할 수 있다는 소문은 부인했습니다.
데르바스 장관은 이날 매체에 레바논 안보부처는 시리아인들의 입국과 관련해 입국신청서 작성을 요구하는 등 새로운 규정을 내오고 레바논 체류기한도 제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정당한 이유가 없이는 레바논에 입국할수 없으며 인도주의 구조가 필요한 난민들은 레바논 사회사무부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데르바스 장관은 상술한 관리와 통제는 일시적인 대책이라면서 집행기한은 시리아 위기가 언제 끝나는가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레바논은 국토면적이 작기 때문에 더욱 많은 시리아 난민을 수용할수 없지만 이미 입국한 시리아 난민들을 내쫓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데르바스 장관은 시리아 정부가 난민들의 귀향을 원한다면 레바논은 편리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