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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湖南)에 위치한 장가계(張家界)는 복잡다단한 지질경관으로 기이한 바위산이 명물이다. 육지가 갑자기 융기하면서 뾰족뾰족 하늘에 치솟은 바위산이 형성된 동시에 미처 융기하지 못한 곳은 아찔한 협곡으로 남아 비경이다.
금방이라도 하늘을 찢을듯한 칼 같은 바위산이 직각으로 솟아 있는데 그 바위에도 푸른 소나무가 뿌리를 내려 철따라 다양한 경관을 연출한다. 봄이면 바위가 푸른 옷을 입고 여름에는 자욱한 운무,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 겨울에는 은빛의 설경이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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