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월 22일] 선단양(沈丹陽) 중국 상무부 대변인이 21일, 관례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무부 전자상거래사(司)에서 추산한데 따르면 2014년 중국의 전자상거래액(B2B와 온라인 소매 포함)은 13조위안에 달해 전해 대비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온라인 소매가 고속 성장을 보였다. 한해동안 온라인 소매액은 전해 동기 대비 49.7% 늘어나 2.8조위안에 달했다.
그외 소비에도 다양한 하이라이트가 나타났다. 통신류, 문화체육류 상품 성장이 신속했고; 자동차 소비가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했으며 그중에서도 새에너지 자동차 시장이 양호했다. 또 대중화 서비스류형의 소비가 늘어나는 등이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