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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日측이 지금까지 한 역사문제에 관한 태도 표명과 승낙 지키기를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27 11:41:16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월 27일]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아베담화’는 ‘무라야마 담화(村山談話)’중의 관건적인 문구를 그대로 계승하지 않겠다고 공언한데 대해, 중국의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측은 일본정부와 지도자가 과거의 침략 역사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하는데 대해 주의깊게 보고있으며 일본 측이 지금까지 한 역사문제에 관한 태도 표명과 승낙을 지키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올해는 세계 반파쇼전쟁 및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70주년임으로 역사를 돌이켜 보고 총화하며 미래를 전망하고 계획하는 중요한 해이다. ‘우리는 일본 정부와 지도자가 과거의 침략 역사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고 대외로 어떤 메세지를 전하느냐에 대해 주의깊게 보고있다. 계속해서 침략 역사를 부인하고 약화시키며 부의 자산을 업고가느냐? 아니면 성실하게 침략 역사를 깊이 반성하고 가볍게 앞으로 나아가느냐? 국제사회는 기대하고 있다 ’ 고 화춘잉 대변인이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 측은 일본 측이 지금까지 역사문제에 관한 태도 표명과 승낙을 착실하게 지키고 실제행동으로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국제사회의 신임을 얻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건설적 작용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번역/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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