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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제 전자상거래 시범사업 수출입액 30억위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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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27 15:38:37  | 편집 :  서위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월 27일] 중국세관총서에서 26일 발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말까지 중국의 국제 전자상거래 시범사업 수출입액이 30억위안을 돌파했다.

   최근 몇년간 활발하게 발전해온 국제 전자상거래는 이미 대외무역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량이 되었다. 이 신흥 경영 형태의 발전을 지지하기 위해 세관총서에서는 끊임없이 통관관리 패턴을 개선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조건이 성숙한 도시를 선택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범사업을 통해 신형 국제 무역 전자상거래 감독, 관리 패턴을 구축하기도 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14년 세관총서에서는 통일 버전의 국제 전자상거래 수출 통관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같은 해 7월 1일, 둥관(東莞)에서 우선 운행되기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전자 통상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자상거래, 물류, 지불 기업과 고효율적으로 도킹해 전자상거래 기업의 수출환급, 환어음 결제 수속에 편리를 제공하고 통관 효율을 향상시키며 기업의 원가를 낮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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