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위안 자연보호구역의 자료사진)
[신화사 시닝 1월 28일] 기자가 현재 개최중인 칭하이(青海)성 양회(兩會)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의 국가공원체제 시범 성 중의 하나인 칭하이성에서는 현재 이미 《칭하이 산장위안 국가공원건설 계획(青海三江源國家公園建設規劃)》을 편성 완료했으며 이는 중국의 첫 번째 국가공원건설 계획이다.
칭하이성의 습지면적은 810만헥타를 초과해 중국 습지 총 면적의 15%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중국 나아가 아시아주의 중요한 생태보호벽인 동시에 수원보존구역로서 “중화의 수탑(中華水塔)”으로 불려왔다. 현재 칭하이의 국토 면적에서 90%가 개발 금지 또는 개발 제한 구역으로 귀납됐다.
“국내 생태보호의 새 사로와 생태문명건설의 돌파구로서 국가공원 건설은 자연, 생태자원의 고효율적 관리를 실현하고 생태보호와 경제사회의 발전, 민생개선 사이의 관계를 더 잘 조율할 수 있다.” 장지엔민(張建民) 칭하이성 인민정부 부성장의 말이다.